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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morphosis
n 잡러인 저는 보조출연 알바도 가끔 나가곤 합니다. 보조출연 알바는 경우에 따라 정말 완벽한 하루를 선사해주기도 하고 다신 오지 않으리라 다짐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보통 드라마 제목을 알고 가는데 아직 상영직전인 경우 어떤 배우가 나오는지 모르고 알바를 하러 나갑니다. 아까 완벽한 하루에 대해 말씀드렸는데 그 날이 바로 제가 아무 정보 없이 나갔는데 최애 배우와 함께 출연을 하게 됐습니다...ㅜㅜ 지방 촬영이였는데 날씨가 덥지도 춥지도 않은 딱 선선한 완벽한 날씨였습니다. 그리고 푸르른 산들.... 그 속에 제가 항상 상상했던 그 미소를 짓는 제 배우와 함께 하루를 보내니 언젠가 제가 행복하고 완벽했던 하루들을 떠올릴 때 이 날은 꼭 기억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나지 않죠. 후자에 대해서..
먼저 계약상 보안상의 이유로 어떤사의 어떤 프로젝트였는지 말씀드릴 수 없음에 죄송합니다. 저는 본업으로 전환하고 싶다는 말을 계속 할 만큼 데이터 라벨링 알바에 대해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하지만 며칠전에 일당 엄청난 페이의 데이터 수집 알바를 갔다 헬을 경험하고 왔습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단지 하나입니다. 정말 쉽게 돈 버는 방법은 없습니다. 여러분! (특히 학생분들 꼭 기억하세요) 저 정말 죽을뻔했습니다. 데이터 수집하다 죽는게 말이 되냐고요? 네. 말 됩니다. 영혼말고 몸이요. 유어 바디.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아직까지 회복이 안되서 죽을 것 같네요.ㅜㅜ 제가 나름 꿀알바라고 계속 생각해와서 그런지 인생의 진리를 너무 간과한 것 같네요. 페이가 쎄면 꼭 의심하세요 ㅠㅠ 학생분들은 페이가 쎄면 ..
사실 지난 창업 때는 따로 사무실을 구하지 않고 저희 집 주소로 사업자등록을 냈었습니다. 하지만 쇼핑몰에 주소가 그대로 다 공개되는 게 내내 찜찜했고 얼마 전 저처럼 집으로 사업자 등록증을 내신 분 후기 중 수상한 사람들이 기웃거리기도 한다는 글을 봤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번에 다시 창업하면 사무실을 구하겠다고 생각했죠. 저와 같이 재택으로 근무하는데 주소 공개가 꺼려지거나 사무실을 많이 사용하지 않는 분들은 비상주사무실을 사용합니다. 비상주 사무실은 가상오피스라고도 불리는데요. 가장 큰 목적은 사업장 주소를 얻기 위함입니다. 비상주 사무실을 구하기로 결정했다면 사무실 주소 - 지역을 선택해야 합니다. 서울은 모두가 선호하죠. 후에 거래처와 거래 시 사업장 주소가 서울로 되어 있으면 지방보다 뭔가 더 신..
데이터 라벨링 알바 10개월 차가 됐습니다. 지금은 거의 본업으로 전환할 생각을 갖고 있는 만큼 제겐 잘 맞는 알바라고 생각해요. 요즘 특히 더 떠오르고 있는데 오늘 제가 느낀 장단점을 한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단점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1. 체계적이지 않고 피드백이 느립니다. 일에 있어서 정해놓은 가이드가 있어도 이게 수시로 바뀝니다. 가이드가 바뀌면 또다시 작업을 해야 하고 그렇게 다시 작업하면 그 작업에 따른 추가 수당을 주거나 하는 일은 없습니다. 그냥 시간 날린 거예요. 검수자는 검수자따로 작업자는 작업자 따로, 특히 담당자는 거의 나타나지도 않고 단톡방에서 작업자끼리 서로 도와가며 일하는 그런 어처구니없는 프로젝트도 있었습니다. 이런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일하게 되면 정말 힘들고 허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