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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정보백과
장비병 라벨러가 데이터 라벨링 마우스 추천해드려요! 본문
데이터 라벨링이 아무래도 장시간 컴퓨터 앞에 앉아서 마우스를 사용하는 작업이다 보니 많은 분들이 어떠한 마우스, 또는 어떠한 장비를 사용해야 통증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을지 궁금해하시는데요
2년 차 데이터 라벨러이자 장비병 환자인 제가 그동안 마우스에 40만원 가까이 쏟아부으면서 여러 종류를 사용해보고 내린 마우스 고를 때 중요한 부분들을 정리해드리도록 할게요.
무게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마우스는 무조건 무게가 굉장히, 너무나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어떠한 마우스든 한 마우스가 손에 굉장히 익었다는 가정하에 가벼운 마우스가 작업 속도가 가장 빠르면서 손에 통증이 덜 했습니다.
데이터 라벨링은 작업 속도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박스 하나, 세그멘테이션 작업 하나에 몇십 원 몇백 원 하는 작업이니 무조건 빨라야 하겠죠. 그래서 속도가 중요하고 속도가 나려면 손목에 무리가 없어야 하고 손목에 무리가 없으려면 무게가 무겁지 않아야 합니다.
네. 제 논리고 경험입니다.ㅋㅋ
우선 일반적으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그냥 집에 굴러다니고 컴퓨터에 연결되어 있는 마우스! 좌클릭 우클릭밖에 없는 그런 저렴이 마우스는 중에는 배터리를 넣어야 하는 무선 마우스는 무조건 피하셔야 합니다. 그 이유는 배터리때문에 마우스가 무겁기때문이죠.
보통 배터리 넣는 무거운 저렴이 무선 마우스는 조금만 작업해도 손목이 나갑니다. 뭐 좀 무게가 있어야 안정감이 있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tmi지만 제가 여성이라 그런지 전혀 안정감이 없고 손목만 아프고요, 힘이 좀 세신 남성분들에게는 어느 정도 무게가 있는 게 좋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무게감을 원하시는, 혹은 어떤 무게가 나한테 맞는지 알고 싶으신 분들은 조금 가격대가 나가는 게이밍 마우스에는 제품에 따라 무게추가 들어있어 무게를 조절할 수 있으니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가장 가벼운 마우스는 게이밍으로 나온 경량 마우스입니다. 가격대가 꽤 있는 편이에요. 저렴이 중 가벼운 마우스는 60g대인데 초경량대로 가면 50g대로 내려갑니다. 장비에 어느정도 투자금을 사용하실 계획이시라면 저는 경량 마우스를 추천드립니다. 10g이라도 장시간 사용하면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렴이는 내구성이 약해요. 그리고 간지가 나지 않습니다. (진지)
프로그래밍 가능 여부
마우스옆에 버튼이 있는 마우스를 보신 적 있으시죠? 보통 게이밍 마우스에 그렇게 버튼들이 많이 달려있습니다. 처음 사용해보고 신세계가 열려서 최고 6개까지 달린 것을 사용해봤네요. 그런 마우스들은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마우스인데 버튼을 누르면 어떠한 단축키나 동작이 자동적으로 컴퓨터에 입력됩니다.
데이터 라벨링 플랫폼에 툴들을 보시면 (작업화면) 예로들어 취소하기, 제출하기, 확대, 축소 뭐 이런 동작의 단축키들이 있습니다. 이 키들을 마우스 제품사의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하셔서 키를 직접 설정하실 수 있죠. 예로 들어 왼쪽 위쪽의 버튼은 C, 중간 버튼은 Control+z 등등요. 이건 작업 속도를 향상해 줍니다. 처음에 이 기능을 사용했을 때 신세계였는데 단점이 마우스로 모든 게 가능해서 마우스 잡은 손만 움직이니 그쪽 팔이 무리가 갑니다.ㅜㅜ
그래서 전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마우스를 사용하되 사용하지 않는 손도 키보드를 사용하는 작업 방식을 추천드립니다. 그렇게 양손을 사용하려면 추가 버튼이 6개씩이나 있는 마우스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중간 버튼까지해서 3개에서 4개 정도면 충분할 듯하네요.
아, 팁을 드리자면 마우스 프로그래밍이 그냥 단순히 단축키만 바꿀 수 있는 것 말고 위에서 예로 들은 Control+Z 같은 동작도 입력이 가능한 마우스를 구입하시는 게 최고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동작까지 입력할 수 있는 마우스는 당연히 가격이 조금...? 비쌉니다.^^;
사이즈
제가 위에 말씀드린 두 가지는 참 중요한데 아무리 저 두 가지가 다 갖춰져도 가장 중요한 한 가지가 맞지 않는다면 그 마우스는 절대 사용하실 수 없어요.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죠. 그건 바로 마우스의 사이즈입니다. 왜일까요?
마우스가 손 사이즈에 맞지 않다면 아무리 가볍고 기능이 좋아도 장시간 사용하실수록 통증이 있습니다. 그 예로 제가 갖고 있는 마우스 중에 가장 비싼 마우스는 로지텍사의 G Pro X Superlight, 일명 지슈라입니다. 이 마우스는 정품이 거의 20만원 가까이나 하고 63g에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아주 가볍고 좋은 마우스입니다.
하지만 제 손에 커요.ㅜㅜ 돈이 아까워서 아무리 이 마우스로 적응을 해보려 해도 결국은 통증 때문에 속도가 떨어져서 제 손에 맞는 작은 사이즈의 마우스로 되돌아왔습니다. ㅜㅜ 마치 소재가 아주 좋은 명품 옷이 있는데 자신에게 너무 크다던가 작다던가 하면 입을 수 없는거랑 비슷하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위에 두 가지- 무게와 프로그래밍 가능 여부를 따지셔서 마우스를 몇 개 골라 놓으시고 직접 매장에 가서 잡아보시기를 바랄게요. 아무리 좋은 마우스라도 자신의 손 사이즈에 맞아야 합니다. 그래야 장시간 일할수 있는 로동 기계가 될 수 있습니다!
잠깐!
고수들은 데이터 라벨링 작업할 때 마우스만 사용하지 않는다는 건 혹시 알고 계신가요? 다음에는 그러면 또 어떤 장비를 사용하는지 이 장비병 환자가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커밍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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